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예수금이 58조원이나 몰렸습니다.
유동성이 아직 어마어마하게 풍부하다는 얘기인데요.
빅히트 청약이 완료된 지금, 그 유동성은 어디로 흘러들어가게 될까요?
오늘은 빅히트 청약 이후 연말까지 IPO가 예정된 기업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| 10월 공모 청약 예정 기업들
- 피플바이오(7~8일) : 알츠하이머 조기진단키트 전문업체
- 노브메타파마(12~13일) : 2형 당뇨병·비만·만성신장질환 및 코로나19를 포함한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
- 미코바이오메드(13~14일) :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진단키트 공급 확대
- 바이브컴퍼니(19~20일) : 인공지능(AI)·빅데이터 기업
- 센코(20~21일) : 센서 관련 기술 기업
- 위드텍(20~21일) : 반도체·디스플레이용 장비 기업
- 고바이오랩(26~27일) : 서울대 R&D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, 프로바이오틱스/메디컬푸드, 진단/분석 기업
- 티앤엘(27~28일) : 의료용 소재 기업
- 소룩스(29~30일) : 발광다이오드(LED) 조명 기업
- 포인트모바일(11/2~3일) :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제조기업
| 2021년도 상장 목표인 기업들
2021년도 공모 청약 예정 기업들 중 기업가치가 조 단위 이상인 업체는
- LG에너지솔루션(40~50조원)
- 크래프톤(20~30조원)
- 카카오뱅크(6~40조원)
- 카카오페이(7~10조원)
- 카카오페이지(2~4조원)
- SK바이오사이언스(3조원 이상)
등이 있습니다.
각각의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일정은 각 증권사 HTS 및 MT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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